실내 공간에 식물과 꽃을 두는 인테리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페, 레스토랑.,사무실, 그리고 나만의 공간까지. 상업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에도 꽃을 두면서 화사함을 더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스타입니다. 이번에 타스타에서는 차 한잔을 즐기는 공간에 꽃 한 다발이 놓여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타스타 플라워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꽃 농장과 계약을 하여 싱싱하고 풍성한 꽃다발을 택배 발송 서비스 입니다. 꽃이 주는 화사함은 꽃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특히,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는 더욱더 꽃이 주는 화사함이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실내 모임이 많기 때문에 식물과 꽃으로 실내 공간 인테리어를 하는 곳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들어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면서 도시 중심의 카페에서는 카페 전체에 식물로 인테리어를 하거나 카운터에는 화려한 꽃을 두어 손님을 화사하게 맞이합니다.
식물, 꽃과 카페의 궁합
1. 꽃이 주는 화사함
공간 안에 사람이 있어야 생기가 생깁니다. 사람이 없는 공간은 차가운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유럽 영화를 보면 차나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 화사한 꽃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날씨가 흐린 날 또는 사람이 없는 공간에 꽃은 화사함을 주기 때문에 손님이 가게에 들어왔을 때 화사함을 느낍니다.
테이블에 꽃을 두면 사람의 눈은 꽃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차나 커피 한 잔을 즐기면서 무의식적으로 꽃을 감상하면서 안정감도 느끼게 됩니다. 식물과 꽃의 색감은 사람의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2. 깨끗한 공간
카페 특성상 물의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깨끗한 물 관리와 물 성질에 잘 맞는 식물과 꽃을 두면 좋습니다.
(드라이 꽃이나 조화보다는 생화가 좋습니다.)
아유르베다(인도 전통 의학)에서는 사람의 몸과 자연의 구성을 동일하게 바라봅니다. 공간, 공기, 바람, 불, 물 이렇게 5가지의 요소가 균형이 있을 때 건강하다고 합니다.
화병 물은 항상 깨끗한 물로 채워 꽃의 줄기와 잎을 정리하면서 실내 공간의 청결도를 항상 체크할 수 있습니다.
3. 인테리어 효과
카페는 최소 3년에서 5년마다 인테리어를 바꾼다고 합니다. 테이블이나 인테리어가 오래되어 보이기도 하고 손님들이 자주 오는 카페 공간을 식상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 한국 카페는 뜯어고치는 인테리어에만 신경쓸까요?
해외의 유명한 카페나 레스토랑은 인테리어를 자주 바꾸지 않습니다.
오히려 계절 꽃을 이용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해줍니다.
4. 고객 서비스
음료와 메뉴의 변화도 고객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매장만의 시그니쳐 메뉴 개발도 고객 서비스가 됩니다. 서빙 방법도 고객 서비스 중 하나이죠.
꽃을 두는 것 역시 매장 경영에 있어서도 필요합니다.
호텔 경영에서도 꽃 구매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파는 물건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라는 서비스를 주는 곳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있는 공간, 직원이 있는 공간에 화사함을 주는 서비스를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타스타 플라워에서는 카페, 레스토랑, 호텔 로비 공간에 충분히 놓여질 꽃을 보내드립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꽃을 즐겨보세요.
www.ta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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