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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딩 티 이야기



커피 블랜딩이 아닌 티 블랜딩, 원산지가 서로 다른 원료를 섞고 온 감각을 깨울 수 있는 꽃, 허브 그리고 향을 더하기도 한다. 차를 블랜딩할 때는 스토리를 먼저 생각한다. 고급스러운 유럽의 한 호텔 안에서 차를 마시고 그날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느낌을 차에 담기도 한다. 비가 오는 어느 시골 한 마을에서 풀 과 꽃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차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스토리를 담은 차는 누군가의 찻잔안에 들어가고 뜨거운 물에서 우려진다. 차를 마시는 사람마다 차가 주는 스토리가 새롭게 다시 각색된다. 놀랍도록 섬세한 차 한잔이 마음을 읽어 내려가는 것 같다.

타스타티의 시작은 처음부터 '블랜딩'에서 시작되었다. 한 원산지, 한 농장에서 수확된 어떤 것도 더하지 않은 순수한 (싱글오리진) 차의 매력보다는 비밀스러운 티 블랜딩에서 매력을 느꼈다. 큐피드의 사랑에 나오는 요정이 나에게는 인간의 사랑보다는 차의 사랑에 빠지도록 마법을 걸었다. 분명코!

타스타티에는 여러 티 블랜딩 제품이 있다. 각각의 제품에는 스토리가 있고 그 스토리에 맞게 블랜딩 되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이다. 종종 허브나 꽃에서 무당벌레가 나오는 사태가 생기는 바람에.. 원료를 블랜딩할 때 손으로 직접 확인하여 검수하기도 하고 티백에 가공할 때도 다시 한 번씩 챙겨서 포장하고 있다. 너무 꼼꼼하게 체크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굉장히 많다. 차 먼지를 마시는 것도 일상이다. 그래도 포장이 끝나고 고객에게 배송 될 때면 항상 뿌듯하다.

차를 마시는 사람은 차를 만드는 사람의 정성까지 마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음식 뿐일까. 그 정성이 약이 된다는 것을.




홍차/녹차 블랜딩

밀크티용으로 만들 때 끓이는 방식으로 우리거나 냉침 방식으로 찬 물에 오래 우리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1티스푼에 2~3분 우리는 것이 적당하다. 우롱차와 보이차처럼 두 세번 우림을 통해서 변화하는 차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차 와 녹차는 첫 물에 강하게 우려지기 때문에 대개 한 번 우려서 마시는 편이다.


두통이 있거나 평소에 마음 안정이 잘 안되면 오전에 커피가 아닌 차를 한번 마셔 보길 바란다.


1. 핸드블랜딩차_유자녹차블랜드


유자와 베르가못 향이 만난 녹차 블랜딩이다. 아마 세계에서 하나뿐인 차가 아닐까 싶다.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차 이기 때문이다. 파크하얏트 셰프님과 의논하고 몇 번의 테스팅을 하면서 만들어졌다. 첫물에는 녹차의 맛을 느끼고 두 번째 우림은 좀 더 길게 우려서 유자의 향을 느낄 수도 있다. 유자 껍질에 유자즙을 입힌 원료로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베르가못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시도해 보길 바란다. 현재 케이스 제품으로 잎차 포장되어 있다. 곧 티백이 출시될 예정이다.



<유자녹차블랜드>



2. 홍차_오가닉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홍차 블랜딩 중에 가장 클래식한 제품이다. 강하게 우려지는 홍차로 다크 초콜릿처럼 묵직한 바디감을 주는 제품이다. 밀크티로도 만들 수 있으며 강하게 우린 찻물에 레몬을 띄워서 아침 식사와 즐겨도 좋다. 물론 오후에 달콤한 디저트와 즐기면 최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 홍차_얼그레이 프리미엄


이름은 같아도 브랜드마다 그 맛이 다른다. 블랜딩 되는 홍차의 원료가 다를 뿐만 아니라, 얼그레이 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베르가못향의 품질과 향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얼그레이 프리미엄은 찻 잎이 모래알처럼 작게 분쇄되어 있는 얼그레이의 경우 좋은 향을 쓰지 않는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찻 잎의 균일한 사이즈의 찻잎을 구매하고 윤기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Earl Grey Premium>




4. 홍차_얼그레이 크레마


얼그레이인데 크레마가 붙었다? 달콤한 크림향과 시트러스한 베르가못 향으로 블랜딩 된 홍차이다. 티파니 매장에서 보석을 바라본 것처럼 스페인의 어느 한 티 샾에서 처음 블랜딩을 만났을 때 느낌으로 만들어진 차이다. 유럽 여행에서 인생의 보석 또는 연인을 만난 느낌이랄까. 클래식한 방식으로 우려 마시면 오후에 디저트랑 즐기기에 좋다. 이 차 역시 밀크티로 만들면 좋다.

*얼그레이 차를 100% 사용하여 밀크티를 만들면 강한 향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다른 일반 홍차와 블랜딩하여 사용하면 은은한 얼그레이 향을 느끼면서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





5. 홍차_딸기 초코 홍차


코 끝으로는 달콤한 딸기 향이 느껴진다. 차 한 모금 마시면 진한 홍차 맛이 입안을 감싼다. 천연 딸기 향을 사용하여 은은하게 딸기 향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홍차는 묵직한 초코향, 훈제향 그리고 매콤한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다. 나른한 오후에 딸기 생크림 케익이나 베리 마카롱과 즐겨보자. 멋진 에프터눈 티 타임이 될 것이다.


< 딸기 초코 홍차 >










루이보스 블랜딩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재배되는 루이보스는 아이들이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차이다. 카페인이 없어 밤에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티파티를 열고 싶다면 루이보스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루이보스도 수확 시기 가공 등급에 따라서 차 맛이 달라진다. 달콤한 오렌지 향이 나고 컷팅이 균일한 것이 좋다.

6. 루이보스_블랜딩_루이보스 오리엔탈 나이트


이국적인 루이보스 오리엔탈 나이트는 따뜻하게 마시거나 밀크티로 즐겨 마실 수 있다. 향신료 향과 달콤한 바닐라 향 그리고 루이보스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이름처럼 동양적인 느낌의 루이보스 블랜딩이다. 밀크티 인기와 함께 무카페인 밀크티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무카페인 밀크티를 만들고 싶다면 루이보스 오리엔탈 나이트를 추천한다.



< 루이보스 오리엔탈 나이트 >








7. 프리미엄 티 블랜드_루이보스 생강 차이


매콤한 향의 루이보스 생강 차이다. 생강, 시나몬, 회향 그리고 치커리와 같은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서 비염이나 염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루이보스 향신료 블랜딩이다. 평소에 소화 불량,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평소에 몸에 피로를 느끼고 있다면 한번 마셔보자! 한 번 마시면 계속 마셔보게 되는 차이다.













허브/과일 블랜딩

꾸준하게 찾는 차 종류다. 한국인들은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를 좋아한다. 특히 저녁에 편안하게 마시고 싶거나 카페인을 섭취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찾는 편이다. 그리고 건강에 이로운 효능효과가 많기 때문일 것 같다.

8. 허브차블랜딩_허브민트버라이어티


페퍼민트, 네틀잎, 레몬그라스 그리고 오렌지 껍질이 주 원료로 블랜딩된 허브 차이다. 시원하고 시트러스한 맛과 향의 허브민트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밤에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때 찾게 된다. 집에 꼭 있어야 하는 차가 있다면 허브민트버라이어티이다. 아! 특히 목 감기가 있다면 꾸준히 마셔보자.


< 허브민트버라이어티 >





9. 과일차_블랜딩티_와일드체리


체리에 어울리는 엘더베리 열매와 히비스커스 그리고 로즈힙이 블랜딩 되었다. 아이스티로 만들어 놓으면 갈증을 한꺼번에 풀 수가 있다. 특히 엘더베리는 수 세기 동안 감기, 독감, 발열, 화상, 상처 및 수십여가지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사용 되어 왔다. 만약에 감기와 독감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와일드 체리를 한 잔 진하게 마셔보자! 허브민트버라이어티 제품과 함께 와일드체리도 당신의 테이블 위에 올려 두어야 할 것 같다.





10. 프리미엄 티 블랜드_프렌치로즈가든티: 꽃이 풍성하게 들어간 달콤한 꽃/허브 블랜딩 차 이다. 장미, 캐모마일, 라벤더가 다른 허브와 어울어져 다채로운 맛과 향을 뿜어낸다. 때로는 찻잎을 티팟에 담을 때 눈에 담기는 화려함이 행복해질 때가 있다. 풍성한 꽃의 색감이 온 감각을 깨워주는 느낌이다. 책을 펼쳐 두고 음미하면서 마시고 싶은 차이다.






허브 과일차 구매처

http://www.tastar.co.kr/goods/goods_list.php?cateCd=003





타스타티 에서 판매 되고 있는 차에 대해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help@tastar.co.kr 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www.tastar.co.kr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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