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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도구 차시, 찻숟가락



잎차를 구매하게 되면 어떻게 마셔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귀찮아서 그냥 티백으로 사서 마신다. 티백은 정말 간편하다. 특히 사무실에서는 티백 하나 꺼내서 뜨거운 물을 붓어서 따뜻하게 마시거나 뜨거운 물은 조금 부어서 차를 우린 다음, 얼음을 넣고 생수만 채워도 바로 아이스티가 만들어진다. 간편하게 차를 즐기고 싶다면 처음에는 티백으로 구매하길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잎차가 좋다면? 몇 가지 도구만 미리 구비해 두면 그다음부터는 쉬워진다!


두려워 말자!

정신 수양으로 명상과 함께 차를 함께 마시는 것으로 진정한 '다도'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닌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위해서 말이다.


오늘은 차시, 차를 담는 수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기에는 상아나 동물의 등껍질과 같은 비싼 도구류부터 목재 등이 있었다. 요새는 동물 도구류는 사라지고 목재류가 남았다. 일부 혹은 다른 나라에서는 동물의 뼈로 사용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제는 동물의 가죽, 털 그리고 뼈를 희생하여 만든 제품은 사라져야 한다.


옛날에는 상류층만 차를 즐겼고 다도 형태가 중국, 일본마다 틀렸기 때문에 그들의 성향에 맞게 상아로 만든 찻숟가락을 쓰기도 하였으며 대나무로 즐기기로 하였다.


무거운 상아는 차 항아리에서 차를 담을 때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데, 중국 다인들은 이를 좋아하였다고 한다.

일본인은 소리가 나지 않은 가벼운 대나무를 선호하였다,


한국은 찻숟가락에 대한 형태가 정해진 것이 없다.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 대나무 차 시부 터 은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은 대나무로 많이 사용한다. 가볍고 보관도 편하기 때문이다.

대나무 차시 가격대는 몇 천원부터 몇 만원까지 형성 되어 있다.



말차(녹차가루)의 경우 1g ~ 최대 5g까지 섭취하게 된다.

소량으로 담아 사용할 경우, 작은 차시 를 선택한다.


찻잎은 크기가 다르므로 최대한 폭이 넓은 것이 좋다.




차를 담는 차시는 차를 담는 이의 마음이 들어 있다. 찻숟가락의 모양보다는 찻잎을 담는 이가 차를 함께 마시는 이에게 전하는 정성이다. 나를 위한 정성이기도 하다.



작가 김수연 /instagram @su_tastar

Certified Tea Blender

캐나다 티 블랜딩 협회 소속, 티 블랜더

Tastar Tea's Master Tea Blender

타스타티 마스터 티 블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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