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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스타

피부에 좋은 로즈힙(Rose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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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로 아름다움을 뽑내는 로즈힙은

장미꽃 색깔같은 붉은 수색을 뿝어 냅니다.

로즈힙은 Rosa canina이라는 학명의 야생장미에서 나는 열매을 일컫습니다.

꽃이 지고 난 그 자리에서 열립니다.

​16세기부터 로마, 페르시아, 중국등 많은 나라에서 재배하고 수확해온 기록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영국군인들은 비타민(오렌지) 공급 부족으로

대체할 만한 것을 찾던 중 로즈힙을 재배해서 공급하였다고 합니다.

전쟁 중이었지만 ​영국 시민들과 군인들은 충분한 비타민C를 공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로즈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열매로 다양하게 사용 되고 있습니다.

티 블랜딩 외에도 오일로 만들어져서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 로즈힙 1 Tbsp= 60mg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tip : 로즈힙을 건조 시키고 가루를 내는 과정 속에서 비타민은 많이 파괴가 됩니다.

* 말린 로즈힙 파우더의 경우에는 ​하루권장량을 채우려면 40g이 필요합니다.

사용 및 효과

고관절염[osteoarthritis (OA)] : 최근에는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0대 이상부터는 로즈힙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고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0대 뿐 아니라 다이어트로 영양이 부족한 젊은 여성분들도 섭취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The University of Copenhagen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즈힙이 백혈구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서 관절쪽에 백혈구가 모이는 것을 막아 주는 역활을 하는데, 백혈구*가 직접쪽 또는 간적접적으로 관절염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 백혈구 : 항체를 형성해서 몸의 면역력을 키운다.​​

실험에 참가한 관절염 환자 중 80%가 3주 후, 관절염의 통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때 섭취한 것은 로지힙 바이탈로 100% 로즈힙에서 추출한 약으로 사용 됐습니다.

풍부한 비타민 C : 로즈힙이 가공되기 전에 그대로 섭취하면 한수저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하게 됩니다.

로즈힙을 건조하여 차로 마실 때는 가공 전보다는 비타민량이 줄어드니 하루에 2잔 이상 마셔주면 좋습니다.

이외에 로즈힙 차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혈당관리, 당뇨병예방

- 비만관리

- 고혈압예방

- 감기예방, 감기치료

- 위안정제

- 림프선 혈액 흐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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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성인들에게는 99% 안전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설사나 열이 유발 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섭취량:

성인들은 말린 로즈힙을 차로 우려서 마셨을 때, 2~3 스푼 정도는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모유수유중이거나 임신중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영향을 준다라는 연구 결과는 충분히 없기 때문에 안전할 수도 있지만 임신 초기나 모유수유를 막 시작한 때는 평소에 마시던 만큼 마시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극소량만 섭취하길 바랍니다.

# 티블랜딩

음양의 조화로 이루어 지는 티 블랜딩은 아름다운 비주얼 목적도 있지만 자연에서 나는 잎,과일,꽃으로 우리 몸에 에너지를 불어 넣기 위함이 먼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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